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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 해상 모스크, 말레이시아 최고의 일몰 *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상 모스크 (Melaka Straits Mosque), 해상 이슬람 사원 말레이시아 최고의 석양, 특히 몽환적 석양하면 이 곳이 회자된다. 바로 '말라카 해상 모스크(Melaka Straits Mosque)'이다. 적도지방의 일몰 시간이 7시이므로 우리는 오후5:30에 도착해서 사원 내부부터 보기로 했다. 이 사원은 말라카 바다를 매립해 만든 인공 섬(말라카 아일랜드)의 끝자락에 있다. 이 섬은 거대한 계획으로 지어진 것 같지만 지금은 거의 폐허에 가깝다. 오직 해상 모스크를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 혹은 신도들 뿐... (일단 모스크 소개하고 뒷부분에 이 섬 프로젝트가 실패한 이유를 설명할까 한다.) ☆ 방문 가능 시간 : (월~목) 9:00~12:30, 14:40~16:15,.. 2026. 3. 9.
[말레이시아 역사 보고서] 말라카 술탄국의 수호자, 툰 페락(Tun Perak) 말라카, 술탄 왕궁 박물관은 말라카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적인 정치가 툰 페락(Tun Perak)의 생애와 업적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시했다. 툰 페락은 말라카 술탄국의 번다하라(Bendahara), 즉 현재의 국무총리 역할을 수행했던 인물로, 말라카가 황금기를 구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레이시아를 구성하는 13개의 주 가운데 하나인 페락주(Perak, 주도는 이포 Ipoh)가 그의 이름을 땄다고 하고, 쿠알라룸푸르의 번화한 주요 도로 중 하나도 그의 이름을 딴 잘란 툰 페락(Jalan Tun Perak)이다. * 그의 일대기를 말라카 술탄 왕궁 박물관의 설명과 그림을 바탕으로 구술해 보았다. (사진들이 빛 반사로 화질이 좋지 않으니양해해 주삼)툰 페락의 출생과 배경명문가.. 2026. 2. 21.
[말라카] 부킷 치나(Bukit Cina, 삼보산), 화교 그리고 강대국의 패권 경쟁까지 부킷 치나 (Bukit Cina), 항리포 우물 (Perigi Hang Li Po), 포산텡 사원 (Poh San Teng Temple, 보산정 保山亭), 말라카 항일 투쟁 기념비 (Melaka Anti-Japanese War Memorial) 부킷 치나(Bukit Cina), 말 그대로 '중국 언덕'에 다녀왔다. 그 옛날 이주해온 중국인들의 묘가 있는 언덕 전체를 부르는 명칭인데 삼보산(三寶山)이라고도 불린다. 부킷 치나(Bukit Cina)를 찾아가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 포산텡 사원 (Poh San Teng Temple, 보산정 保山亭), 항리포 우물 (Perigi Hang Li Po)이다. 이 두 곳을 보고 삼보산을 오르는 코스가 동선이 가장 좋다. 산을 지키는 사당 : 포산텡 사원 (P.. 2026. 2. 11.